【 앵커멘트 】
이번에는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은 부결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동욱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보시는 것처럼 제 뒤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가득히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 3만 명의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두터운 외투를 입은 채 이곳 집회 현장으로 속속 모이는 모습 역시 볼 수 있었는데요.
취재진이 광화문 일대를 돌아봤는데, 실제로 상당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30분 뒤쯤인 오후 4시부터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시작되는데요.
참가자들은 대통령의 탄핵만큼은 막아야 한다, 정권 퇴진은 있을 수 없다며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만약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보수집회 참가자의 수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이곳을 통제 중인 경찰 역시 상당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로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시청역 방면의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벌어지고 있어 경찰은 차량 우회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MBN뉴스 심동욱입니다.
[shim.dongwook@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김영진·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이번에는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은 부결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동욱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보시는 것처럼 제 뒤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가득히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 3만 명의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두터운 외투를 입은 채 이곳 집회 현장으로 속속 모이는 모습 역시 볼 수 있었는데요.
취재진이 광화문 일대를 돌아봤는데, 실제로 상당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30분 뒤쯤인 오후 4시부터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시작되는데요.
참가자들은 대통령의 탄핵만큼은 막아야 한다, 정권 퇴진은 있을 수 없다며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만약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보수집회 참가자의 수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이곳을 통제 중인 경찰 역시 상당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로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시청역 방면의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는데요.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벌어지고 있어 경찰은 차량 우회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MBN뉴스 심동욱입니다.
[shim.dongwook@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김영진·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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