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 피해와 관련해 경기도가 평택과 안성, 용인시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대설 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 규모가 크다"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할 비용의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대설 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 규모가 크다"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할 비용의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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