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토교통부·SH공사·코레일과 협약을 맺고 내년 착공하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세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49만 5천㎡ 규모인 옛 용산 정비창 부지 일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1,700%의 고밀도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3조 5,7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시행하는데 인천공항철도와의 연결도 추진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반경 1km 이내에는 청년안심주택을 포함한 주거시설 13,000호가 공급됩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서울시는 49만 5천㎡ 규모인 옛 용산 정비창 부지 일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1,700%의 고밀도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3조 5,7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시행하는데 인천공항철도와의 연결도 추진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반경 1km 이내에는 청년안심주택을 포함한 주거시설 13,000호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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