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눈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트럭을 학생들이 밀어줬다는 미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영상에는 10대 학생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트럭으로 우르르 달려가 뒤에서 밀어주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지나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며 "도로 상황이 안 좋지만 잠시 미소 짓고 간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도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착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만 경사로에서 미끄러지고 있는 차량을 미는 행위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다음에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MBN #굿모닝MBN #폭설 #미담 #학생 #눈길 #경사로 #미끄러지는트럭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
영상에는 10대 학생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트럭으로 우르르 달려가 뒤에서 밀어주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지나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며 "도로 상황이 안 좋지만 잠시 미소 짓고 간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도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착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만 경사로에서 미끄러지고 있는 차량을 미는 행위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다음에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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