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전통시장 가는 이재명 대표 / 의협 비대위 첫 회의 / 전청조 항소심 선고

오늘(2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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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1일) 경기도 수원의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 대표는 이번 간담회에서 본인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의 중요성 등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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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 이후 출범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박형욱 비대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한 대응과 투쟁 방향,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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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를 사칭해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징역 12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의 항소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서 심리해 왔으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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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