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이제 잠시 뒤인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합니다.
서울 용산고등학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여혜 기자, 지금 어디입니까?
【 기자 】
네, 서울 용산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이면 입실이 마감되는데요.
입실을 서두르는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와, 응원 나온 후배들로 교문 앞은 여전히 북적이고 있습니다.
시험 시각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되는 모습들도 보이지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소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후배들의 힘찬 응원소리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번 2025학년도 수능엔 총 52만 2천여 명이 지원했는데요.
전년보다 졸업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조금 줄었지만 졸업생 지원자 수 자체는 16만 1천여 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반수생과 재수생 등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의대를 노리는 수험생이 많아진 만큼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4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후에는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우산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han.yeohye@mbn.co.kr]
현장중계 : 조병학 PD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이제 잠시 뒤인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합니다.
서울 용산고등학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여혜 기자, 지금 어디입니까?
【 기자 】
네, 서울 용산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이면 입실이 마감되는데요.
입실을 서두르는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와, 응원 나온 후배들로 교문 앞은 여전히 북적이고 있습니다.
시험 시각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되는 모습들도 보이지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소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후배들의 힘찬 응원소리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번 2025학년도 수능엔 총 52만 2천여 명이 지원했는데요.
전년보다 졸업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조금 줄었지만 졸업생 지원자 수 자체는 16만 1천여 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반수생과 재수생 등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의대를 노리는 수험생이 많아진 만큼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4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후에는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우산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han.yeohye@mbn.co.kr]
현장중계 : 조병학 PD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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