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정감사 2주차 돌입 / 상생협의체 합의 시도 / 고려아연 분쟁 1라운드 종료

오늘(1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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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회는 국정감사 2주차에 돌입합니다.
공수처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는 김건희 여사 공천 관련 의혹과 해병대원 사망 사건 등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예상되고.
행안위의 경기도 국감에서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수사 등이 집중 거론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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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오늘 7차 회의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수수료율 인하 등 관련 막바지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입법을 통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도입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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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목표로 한 사모펀드 MBK·영풍 연합의 공개매수가 오늘(14일) 종료됩니다.
의결권 확보를 위한 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경영권 분쟁 국면은 내년 3월 정기주총 시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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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