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인 오늘(1일) 시가행진 행사로 서울 도심과 동남권 일대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국방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기갑 장비부대가 서울공항을 기점으로 헌릉로에서 양재대로, 동작대로, 현충로, 한강대로까지 이동함에 따라 진행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시가행진도 펼쳐집니다.
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서소문 고가차도부터 시청역까지 이르는 구간 양방향 차량 운행도 제한되는데, 시가 행진이 종료되는 오후 4시 30분부터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지하철 2·3·5호선을 모두 13회 증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역 2번 출입구와 9번 출입구는 폐쇄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국방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기갑 장비부대가 서울공항을 기점으로 헌릉로에서 양재대로, 동작대로, 현충로, 한강대로까지 이동함에 따라 진행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시가행진도 펼쳐집니다.
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서소문 고가차도부터 시청역까지 이르는 구간 양방향 차량 운행도 제한되는데, 시가 행진이 종료되는 오후 4시 30분부터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지하철 2·3·5호선을 모두 13회 증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역 2번 출입구와 9번 출입구는 폐쇄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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