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발생한 10대 여성 살해사건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박대성의 얼굴과 이름, 30세라는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피의자는 9월 26일 새벽 순천 조례동 노상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범행의 잔인성 및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대성의 얼굴, 나이, 실명은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 동안 공개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전남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박대성의 얼굴과 이름, 30세라는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피의자는 9월 26일 새벽 순천 조례동 노상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범행의 잔인성 및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대성의 얼굴, 나이, 실명은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 동안 공개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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