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만에 진화…소방 추산 4천만 원 상당 재산 피해
오늘(15일) 새벽 2시 19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한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2세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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