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밑에서 유모차가? / "콜라·사탕이 장수 비결" [프레스룸 LIVE-LIVE PICK]

라이브픽 입니다.

안전을 위해 절대 해서는 안 될 무단횡단. 그런데 중국에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무단횡단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무단횡단을 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대형 컨테이너가 실린 화물트럭 밑에서 불쑥. 유아차가 튀어나옵니다. 그러곤 허리를 굽힌 채 유아차를 밀며 남성도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유유히 도로를 걸어 나갑니다. 트럭은 잠시 신호대기로 정차 중이었고, 언제 다시 달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이 위험천만했던 광경에 중국 누리꾼들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아이를 위험에 빠트렸다", "아이에게 교통법규를 가르쳐 줘야 하는 것이 부모인데"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지난달 94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투자의 비결이 아닌, 장수의 비결이 무엇인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결이 다름 아닌 콜라와 사탕이라고요? 우리가 흔히 아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먼 식단인데요. 한 미국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워런 버핏은 "나는 6살 아이처럼 먹는다"라 말하며 콜라와 사탕, 초콜릿, 그리고 햄버거를 즐겨 먹는다 전했습니다. 장수의 비결이라곤 상상도 못 할 음식들. 하지만 전문가들은 버핏의 평소 습관을 분석하며 "이면적인 뜻은 콜라나 사탕을 먹을 때 드는 행복감을 더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로, 하루 5∼6시간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시간, 또 충분한 수면과 게임을 하며 두뇌활동을 하는 등 하고 싶은 걸 하며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습관을 더 큰 장수의 비결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콜라와 사탕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도한 섭취는 금물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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