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오늘(22일) 용산경찰서에서 추가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 수는 없다. 그간의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공개 소환될 것으로 보이지만, 용산경찰서는 정문을 제외한 별도의 출입구와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경찰 출석 모습은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으며,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 수는 없다. 그간의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공개 소환될 것으로 보이지만, 용산경찰서는 정문을 제외한 별도의 출입구와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경찰 출석 모습은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으며,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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