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민윤기 씨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윤기 씨의 스쿠터에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았다"며 수사를 요청한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원을 신청한 누리꾼은, 민 씨 측이 지난 7일 본인이 탄 이륜자동차가 "음주 상태에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해명했는데, 이건 전동스쿠터의 법적인 개념조차 몰랐다는 것으로 보이며, '번호판 미부착' 과 '의무보험 미가입'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윤기 씨의 경찰 소환조사 일정은 이번 주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윤기 씨의 스쿠터에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았다"며 수사를 요청한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원을 신청한 누리꾼은, 민 씨 측이 지난 7일 본인이 탄 이륜자동차가 "음주 상태에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해명했는데, 이건 전동스쿠터의 법적인 개념조차 몰랐다는 것으로 보이며, '번호판 미부착' 과 '의무보험 미가입'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윤기 씨의 경찰 소환조사 일정은 이번 주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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