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45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27분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남양주시를 비롯해 인근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2.9km 길이에 6개 역으로 운행하는 별내선은 1조 3천억 원의 사업비로 남양주와 구리 구간은 경기도가,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경기북부와 동부 전체에 우리 대개발 비전계획에 따라서 차곡차곡 차질 없이 교통과 그 밖에 주거 또 산업 유치 등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45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27분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남양주시를 비롯해 인근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2.9km 길이에 6개 역으로 운행하는 별내선은 1조 3천억 원의 사업비로 남양주와 구리 구간은 경기도가,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경기북부와 동부 전체에 우리 대개발 비전계획에 따라서 차곡차곡 차질 없이 교통과 그 밖에 주거 또 산업 유치 등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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