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앞서 보신 것처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강원도 춘천에 둥지를 틉니다.
춘천시는 이미 춘천이 태권도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총재님 어서 오십시오.
【 질문 】
춘천시가 작년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태권도 중심 도시로 변신해나갈 텐데 소감부터 한번 여쭤볼까요?
【 답변 】
제가 재작년 말에 우리 조정원 총재님을 뵀습니다. 태권도대회에서 새로운 조우를 한 거죠. 그 자리에서 저는 총재님을 통해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또 태권도가 현재 미래 가질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세계 태권도연맹 본부를 춘천으로 모시면 좋겠다는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 아마 이것이 태권도를 넘어서 우리 춘천이 국제 태권도에 기여를 하고 그 태권도를 통해서 이 도시가 엄청나게 변모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걸로 알고 지금 WT와 협조해서 많은 일을 지금 이루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 질문 】
총재님 하나 여쭤볼게요. 태권도가 우리나라 전통 무술이다 무예다 뭐 당연한 얘기고요. 이건 얘기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고 근데 저는 국기원에 가서 단증 따고 이랬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게 무술로서의 태권도 그리고 또 세계 태권도 연맹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 좀 먼저 들어도 될까요?
【 답변 】
태권도가 무도 태권도에서 시작하는 것은 틀림없는데 우리가 올림픽 스포츠가 이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됐거든요. 세계태권도연맹은 이제 작년에 이제 50주년을 맞았습니다만 그동안에 많은 회원국을 통해서 스포츠 태권도를 활성화하고 구분하는 일을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는 것처럼 지금 올림픽을 2000년부터 우리가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 많은 국민들이 이제 그 내용을 잘 모르실 텐데 장애인 올림픽에도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서 2021년에 동경 장애인 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이제 금년에 하는 장애인 올림픽에는 메달 수가 6개에서 10개로 늘어납니다. 오히려 올림픽보다 더 많은 메달 수를 가지고 경기를 하게 되죠. 올림픽 태권도를 우리가 계속 지키고 그 발전시키는 것은 세계태권도연맹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질문 】
가벼운 얘기하나 더 해보죠. 뭐 춘천이 어떤 매력이 제일 좋아서 춘천을 선택하신 것인지요?
【 답변 】
우선 이번 춘천시에서 이제 제공할 그 세계연맹 부지는 아름다운 춘천 호반 바로 그 옆에 부지를 선정해 주셔서, 그게 된다면은 올림픽 종목 단체 중에서 가장 좋은 위치예요. 아주 훌륭한 그 본부 건물이 되지 않겠느냐 사실 본부 건물이 꼭 필요한 것은 태권도가 우리나라에서 시작했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그 번듯하게 마련된다면은 설사 먼 훗날에 총재직을 외국 사람이 가져가더라도 그 사람이 여기 와서 근무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도 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계속 우리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죠.
【 질문 】
올림픽 얘기 한 번만 더 해볼까요? 올해 올림픽 메달 메달 하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마는 메달 가능성도 조금 전해 주시고 요즘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태권도가 예전처럼 박진감 좀 떨어진다 아니면 뭐 전자호구 얘기도 좀 있고 어 소위 누구는 또 발 펜싱이다 이런 얘기들까지도 하는데 어떠신가요?
【 답변 】
이번에 보시면은 그런 것이 다 잘못된 그 판단이었다 하는 것을 아마 여실히 증명하게 될 겁니다. 올림픽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 선수 보호라든가 이 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하고 박진감 나게 하는 것이 이제 세계연맹이 해야 할 일이고요. 그래서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 60개국에서 이제 참가를 하게 됩니다. 보통 이제 60여 개의 나라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은 24개국 정도가 메달을 가져가요. 그만큼 이제 보편화되어 있는데 또 올 태권도 경기처럼 이렇게 공정하게 심판이 이루어지는 게 없습니다. 태권도가 대한민국에서 시작돼서 세계에 보급됐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를 좋아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것이기에 세계태권도연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
춘천 이야기 한번 다시 해볼까요. 춘천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이제 들어갑니다. 그러면 춘천이라는 도시도 작은 변화부터 시작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또 본부 유치 이전에 춘천과 이후의 춘천 그리고 춘천 시민들은 또 어떤 반응인지 얘기 좀 전해주시죠.
【 답변 】
국제화된 태권도를 춘천이 중심이 됨으로써 춘천이라는 도시가 글로벌 도시가 되고 국제화되고 더더욱 개방적인 도시가 됩니다. 이것이 제가 태권도로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겠죠. 많은 태권도 관련된 대회 태권도 관련된 회의, 또 태권도 관련된 이벤트들이 춘천에서 상당히 벌어집니다. 그것이 이제 많은 분들은 춘천으로 유입을 시키고 직간접적으로 춘천이라는 도시의 어떤 질을 바꾸고 또 춘천의 경제를 관광 측면에서는 숙박 측면에서는 더 나아가면 태권도도 이제 주변 산업이 많습니다. 도구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그런 것들을 또 춘천이 중심이 되는 태권도 산업의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가 돼 가는 것이죠. 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제가 시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춘천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드는 겁니다. 교육 도시하고 저는 태권도를 연결해서 춘천의 그 미래 세대들 아이들이 체덕지를 골고루 갖추는 그런 인성 기반의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가장 훌륭한 경기가 뭐겠습니까. 뒷받침할 것은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로서는 경계로서의 역할이 있지마는 또 한편으로도 그 안에 예절과 인성을 가르치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 질문 】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사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거의 뭐 종교적인 의미의 선교를 하다시피 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데 그거 말고도 세계적으로 박애 활동 많이 하고 계시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답변 】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가 이제 자리 잡으면서 저 나름대로 생각했던 거는 올림픽 스포츠도 중요하고 즐기는 스포츠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회에 기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제일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 그 생활하는 사람들이 바로 난민들입니다. 그다음에 고아들이고요. 세계 태권도 연맹은 2016년에 태권도 박애재단을 만들어서 지구 상에 있는 주요 난민 캠프에 네 태권도를 통해서 그 올림픽 정신과 세계 평화 정신을 그들한테 심어주고 다른 그 삶을 살 수 있게끔 해줬거든요. 특히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난민 선수들이 5명이나 태권도를 출전합니다. 그중에 한 선수는 그 바로 요르단 난민캠프에서 거기서 살다가 태권도를 배워서 이번에 출전해요. 그래서 이제 제 꿈은 그 난민 선수들 중에서 이번에 꼭 메달리스트가 나와서 이게 더 세계 속에 퍼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고아원의 고아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또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어요. 그 고아들도 태권도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에, 세계관을 갖고 눈을 뜨고 발전하는 거 보면 바로 그것이 이제 올림픽 스포츠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앵커 】
지금까지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모시고 태권도 중심도시로 커가는 춘천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담정리 : 장진철 기자
대담편집 : 신현준 PD
앞서 보신 것처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강원도 춘천에 둥지를 틉니다.
춘천시는 이미 춘천이 태권도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총재님 어서 오십시오.
【 질문 】
춘천시가 작년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태권도 중심 도시로 변신해나갈 텐데 소감부터 한번 여쭤볼까요?
【 답변 】
제가 재작년 말에 우리 조정원 총재님을 뵀습니다. 태권도대회에서 새로운 조우를 한 거죠. 그 자리에서 저는 총재님을 통해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또 태권도가 현재 미래 가질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세계 태권도연맹 본부를 춘천으로 모시면 좋겠다는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 아마 이것이 태권도를 넘어서 우리 춘천이 국제 태권도에 기여를 하고 그 태권도를 통해서 이 도시가 엄청나게 변모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걸로 알고 지금 WT와 협조해서 많은 일을 지금 이루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 질문 】
총재님 하나 여쭤볼게요. 태권도가 우리나라 전통 무술이다 무예다 뭐 당연한 얘기고요. 이건 얘기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고 근데 저는 국기원에 가서 단증 따고 이랬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게 무술로서의 태권도 그리고 또 세계 태권도 연맹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 좀 먼저 들어도 될까요?
【 답변 】
태권도가 무도 태권도에서 시작하는 것은 틀림없는데 우리가 올림픽 스포츠가 이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됐거든요. 세계태권도연맹은 이제 작년에 이제 50주년을 맞았습니다만 그동안에 많은 회원국을 통해서 스포츠 태권도를 활성화하고 구분하는 일을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는 것처럼 지금 올림픽을 2000년부터 우리가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 많은 국민들이 이제 그 내용을 잘 모르실 텐데 장애인 올림픽에도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서 2021년에 동경 장애인 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이제 금년에 하는 장애인 올림픽에는 메달 수가 6개에서 10개로 늘어납니다. 오히려 올림픽보다 더 많은 메달 수를 가지고 경기를 하게 되죠. 올림픽 태권도를 우리가 계속 지키고 그 발전시키는 것은 세계태권도연맹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질문 】
가벼운 얘기하나 더 해보죠. 뭐 춘천이 어떤 매력이 제일 좋아서 춘천을 선택하신 것인지요?
【 답변 】
우선 이번 춘천시에서 이제 제공할 그 세계연맹 부지는 아름다운 춘천 호반 바로 그 옆에 부지를 선정해 주셔서, 그게 된다면은 올림픽 종목 단체 중에서 가장 좋은 위치예요. 아주 훌륭한 그 본부 건물이 되지 않겠느냐 사실 본부 건물이 꼭 필요한 것은 태권도가 우리나라에서 시작했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그 번듯하게 마련된다면은 설사 먼 훗날에 총재직을 외국 사람이 가져가더라도 그 사람이 여기 와서 근무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도 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계속 우리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죠.
【 질문 】
올림픽 얘기 한 번만 더 해볼까요? 올해 올림픽 메달 메달 하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마는 메달 가능성도 조금 전해 주시고 요즘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태권도가 예전처럼 박진감 좀 떨어진다 아니면 뭐 전자호구 얘기도 좀 있고 어 소위 누구는 또 발 펜싱이다 이런 얘기들까지도 하는데 어떠신가요?
【 답변 】
이번에 보시면은 그런 것이 다 잘못된 그 판단이었다 하는 것을 아마 여실히 증명하게 될 겁니다. 올림픽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 선수 보호라든가 이 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하고 박진감 나게 하는 것이 이제 세계연맹이 해야 할 일이고요. 그래서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 60개국에서 이제 참가를 하게 됩니다. 보통 이제 60여 개의 나라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은 24개국 정도가 메달을 가져가요. 그만큼 이제 보편화되어 있는데 또 올 태권도 경기처럼 이렇게 공정하게 심판이 이루어지는 게 없습니다. 태권도가 대한민국에서 시작돼서 세계에 보급됐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를 좋아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것이기에 세계태권도연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
춘천 이야기 한번 다시 해볼까요. 춘천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가 이제 들어갑니다. 그러면 춘천이라는 도시도 작은 변화부터 시작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또 본부 유치 이전에 춘천과 이후의 춘천 그리고 춘천 시민들은 또 어떤 반응인지 얘기 좀 전해주시죠.
【 답변 】
국제화된 태권도를 춘천이 중심이 됨으로써 춘천이라는 도시가 글로벌 도시가 되고 국제화되고 더더욱 개방적인 도시가 됩니다. 이것이 제가 태권도로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겠죠. 많은 태권도 관련된 대회 태권도 관련된 회의, 또 태권도 관련된 이벤트들이 춘천에서 상당히 벌어집니다. 그것이 이제 많은 분들은 춘천으로 유입을 시키고 직간접적으로 춘천이라는 도시의 어떤 질을 바꾸고 또 춘천의 경제를 관광 측면에서는 숙박 측면에서는 더 나아가면 태권도도 이제 주변 산업이 많습니다. 도구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그런 것들을 또 춘천이 중심이 되는 태권도 산업의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가 돼 가는 것이죠. 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제가 시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춘천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드는 겁니다. 교육 도시하고 저는 태권도를 연결해서 춘천의 그 미래 세대들 아이들이 체덕지를 골고루 갖추는 그런 인성 기반의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가장 훌륭한 경기가 뭐겠습니까. 뒷받침할 것은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로서는 경계로서의 역할이 있지마는 또 한편으로도 그 안에 예절과 인성을 가르치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 질문 】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사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거의 뭐 종교적인 의미의 선교를 하다시피 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데 그거 말고도 세계적으로 박애 활동 많이 하고 계시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답변 】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가 이제 자리 잡으면서 저 나름대로 생각했던 거는 올림픽 스포츠도 중요하고 즐기는 스포츠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회에 기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제일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 그 생활하는 사람들이 바로 난민들입니다. 그다음에 고아들이고요. 세계 태권도 연맹은 2016년에 태권도 박애재단을 만들어서 지구 상에 있는 주요 난민 캠프에 네 태권도를 통해서 그 올림픽 정신과 세계 평화 정신을 그들한테 심어주고 다른 그 삶을 살 수 있게끔 해줬거든요. 특히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난민 선수들이 5명이나 태권도를 출전합니다. 그중에 한 선수는 그 바로 요르단 난민캠프에서 거기서 살다가 태권도를 배워서 이번에 출전해요. 그래서 이제 제 꿈은 그 난민 선수들 중에서 이번에 꼭 메달리스트가 나와서 이게 더 세계 속에 퍼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고아원의 고아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또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어요. 그 고아들도 태권도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에, 세계관을 갖고 눈을 뜨고 발전하는 거 보면 바로 그것이 이제 올림픽 스포츠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앵커 】
지금까지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모시고 태권도 중심도시로 커가는 춘천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담정리 : 장진철 기자
대담편집 : 신현준 PD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