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교육·사회 대정부질문 / 시청 사고 피해자 발인 / 내년 최저임금 본격 논의

오늘(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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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사흘 째 이어갑니다.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에 대한 여야의 책임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인데, 채 해병 특검법 처리 여부에 따라 상황은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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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해자 9명에 대한 발인이 오늘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엄수됩니다.
사고 현장에는 흰 국화를 바닥에 놓고 추모하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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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8차 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본격 논의합니다.

하지만, 경영계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무산된 것에 대해 반발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해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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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