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믿고 먹어도 안전한 것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수질을 정밀 검사한 결과,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먹는 물 수질 기준도 모두 충족해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수의 원수인 한강 수질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 '좋음' 등급을 받았고, 정수에서는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 항목과 벤젠과 같은 유해물질 17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서울시는 아리수의 수질을 정밀 검사한 결과,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먹는 물 수질 기준도 모두 충족해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수의 원수인 한강 수질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 '좋음' 등급을 받았고, 정수에서는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 항목과 벤젠과 같은 유해물질 17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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