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4명 부상
어젯밤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역주행하며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도심 한복판인 데다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이 몰리는 시간대였던 탓에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 60대 운전자 병원 이송…"급발진" 주장
사고 차량 운전자는 68세 남성으로 사고 직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2대 첫 대정부질문…채 해병·오물풍선 등 공방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첫 날인 오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채 해병 사망 사건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갈 걸로 보입니다.
▶ 미 대법 "트럼프 재임 중 공적행위는 면책"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해 면책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 토론 승리에 이어 사법 리스크도 사라지면서 대선 초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습니다.
▶ 전국에 '강한' 장맛비…최대 150mm 이상
오늘 전국에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안 등에는 최대 15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젯밤 서울시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역주행하며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도심 한복판인 데다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이 몰리는 시간대였던 탓에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 60대 운전자 병원 이송…"급발진" 주장
사고 차량 운전자는 68세 남성으로 사고 직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2대 첫 대정부질문…채 해병·오물풍선 등 공방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첫 날인 오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채 해병 사망 사건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갈 걸로 보입니다.
▶ 미 대법 "트럼프 재임 중 공적행위는 면책"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해 면책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 토론 승리에 이어 사법 리스크도 사라지면서 대선 초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습니다.
▶ 전국에 '강한' 장맛비…최대 150mm 이상
오늘 전국에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안 등에는 최대 15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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