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본격 시작…밤사이 물폭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이어 전남 해안 등 남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밤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에도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추경호 닷새 만에 복귀 "의회독재 타도"
원 구성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닷새 만에 당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여야 대치가 더 첨예해 질 전망입니다.
▶ 바이든, 사퇴론 일축…트럼프 "대승"
미국 대선 첫 TV 토론에서 완패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라를 망친 사람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재활용 선별장 사망 사고…조사 착수
서울 용산구의 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이어 전남 해안 등 남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밤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에도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추경호 닷새 만에 복귀 "의회독재 타도"
원 구성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닷새 만에 당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여야 대치가 더 첨예해 질 전망입니다.
▶ 바이든, 사퇴론 일축…트럼프 "대승"
미국 대선 첫 TV 토론에서 완패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라를 망친 사람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재활용 선별장 사망 사고…조사 착수
서울 용산구의 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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