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예식장 10곳 중 6곳의 실내 공기 질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4~25일 시내 예식장 10곳의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6곳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인 천ppm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남권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의 2.8배에 달했고, 나머지 5곳에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천8~ 천868ppm의 농도를 보였습니다.
이들 예식장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은 것은 환기시설이 부족한 밀폐공간에 하객이 일시에 모이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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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의 2.8배에 달했고, 나머지 5곳에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천8~ 천868ppm의 농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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