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22대 국회 개원…야권 첫날부터 입법 강공
오늘 22대 국회가 '여당 108석 대 범야권 192석'의 압도적인 여소야대 구도로 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1호 당론 법안으로 '채 해병 특검법'을 일주일 만에 다시 꺼내들었고,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1조 3,800억 원의 재산분할을 하라고 판결했습니다.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665억 원에서 대폭 늘어난 금액인데, 재판부는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이 무형적 도움을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13일 만이자, 올해만 7번째이지만 이처럼 무더기로 쏘는 건 이례적입니다.

▶ 영종도 해안가서 실탄 27발 발견
인천 영종도 해안가에서 어젯밤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주변을 수색한 결과 소총탄 6발과 권총탄 21발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군이 군용 실탄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