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국가 저출생 극복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가족친화경영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저출생 극복 기조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노사는 가족친화경영 선언을 통해 결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직장문화 구축, 노사 공동 제도개선 비상조직 구성, 가족친화경영 자회사 확산을 위한 모자회사 상생협의회 등을 추진합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가적인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노사가 함께 고민해서 일·가정이 양립 가능한 가족친화경영 이니셔티브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저출생 극복 기조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노사는 가족친화경영 선언을 통해 결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직장문화 구축, 노사 공동 제도개선 비상조직 구성, 가족친화경영 자회사 확산을 위한 모자회사 상생협의회 등을 추진합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가적인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노사가 함께 고민해서 일·가정이 양립 가능한 가족친화경영 이니셔티브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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