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선보인 '해치버스'가 운행 개시 한 달 만에 승객 1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치버스는 현재 녹색순환버스 두 개 노선에 적용돼 22대가 운행 중인데, 차량 외관과 내관 전체에 해치 캐릭터를 입혀 시민과 관광객들에 재미난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어린이 승객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4월 한 달간 어린이 탑승객만 5700명을 넘겼습니다.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
해치버스는 현재 녹색순환버스 두 개 노선에 적용돼 22대가 운행 중인데, 차량 외관과 내관 전체에 해치 캐릭터를 입혀 시민과 관광객들에 재미난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어린이 승객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4월 한 달간 어린이 탑승객만 5700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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