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기로 하며 신임 민정수석으로 검찰 출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민정수석실에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습니다.

▶ 이원석 "증거·법리 따라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에서 '특검 방어용'이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선 "수사하는 것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단독] 옥상서 여자친구 살해 20대 긴급체포
한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끌어내고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구리 가격 치솟자 교량 명판 도난 기승
최근 구리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구리가 주성분인 교량의 명판을 뜯어가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로 외진 곳에서 인적 드문 시간에 범행을 벌이는데, CCTV나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