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 진화 인력 17명을 투입해 38분 만에 불을 잡았습니다.
이어 오후 1시 21분쯤 당진시 정미면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9대, 진화 인력 30명을 동원해 41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의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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