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국에서 두 남성이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미국 국립공원 관리청은 최근 네바다 국립공원에서 두 남성이 바위를 산 밑으로 굴러 떨어뜨리는 영상을 확보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영상 속 남성들은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 경사면에서 큰 바위 두 개를 산 아래로 밀어 버렸습니다.
가족으로 보이는 소녀가 이 둘을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고 바위를 밀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질 뻔 한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데요.
명소를 훼손하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한 이 두사람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MBN #굿모닝MBN #암석훼손 #하이킹명소 #천연암벽 #고의훼손 #인터넷와글와글
미국 국립공원 관리청은 최근 네바다 국립공원에서 두 남성이 바위를 산 밑으로 굴러 떨어뜨리는 영상을 확보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영상 속 남성들은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 경사면에서 큰 바위 두 개를 산 아래로 밀어 버렸습니다.
가족으로 보이는 소녀가 이 둘을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고 바위를 밀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질 뻔 한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체포되면 혐의에 따라 6개월의 징역,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데요.
명소를 훼손하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한 이 두사람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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