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방하는 스티커가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김 지사를 비방하는 스티커를 비롯해 수원지역에서 50매, 안산지역에서 26매의 비방 스티커를 수거했습니다.
가로 33㎝, 세로 8㎝의 코팅된 스티커에는 '무상급식은 외면, 장애인 지원금은 삭감, 외투기업엔 퍼주기, 4대강은 쑥대밭, 장하다 김문수'라는 글과 함께 김 지사가 곤혹스러워하는 표정 사진이 프린트돼 있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티커를 부착한 것을 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스티커에 남은 지문을 채취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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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33㎝, 세로 8㎝의 코팅된 스티커에는 '무상급식은 외면, 장애인 지원금은 삭감, 외투기업엔 퍼주기, 4대강은 쑥대밭, 장하다 김문수'라는 글과 함께 김 지사가 곤혹스러워하는 표정 사진이 프린트돼 있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티커를 부착한 것을 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스티커에 남은 지문을 채취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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