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과 매일방송 MBN이 지난 2001년 영월군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오백나한상' 가치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영월군과 MBN은 어제(27일)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동원 매일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월 대표 문화유산인 오백나한상 등 고유한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전시와 브랜딩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MBN은 '오백나한상'의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해 서바이벌 미술 예능 프로그램인 '화100'를 오는 3월 23일부터 송출할 계획입니다.
[장진철 기자 / mbnstar@mbn.co.kr]
영월군과 MBN은 어제(27일)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동원 매일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월 대표 문화유산인 오백나한상 등 고유한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전시와 브랜딩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MBN은 '오백나한상'의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해 서바이벌 미술 예능 프로그램인 '화100'를 오는 3월 23일부터 송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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