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신민기 대전시당 대변인이 오늘(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신 대변인이 지난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 규탄해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이날 신 대변인의 입장 발표 뒤,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신 대변인이 지난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 규탄해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이날 신 대변인의 입장 발표 뒤,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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