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6일) 오전 8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제 5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과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해고 철회를 위해 투쟁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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