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른바 '노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홍콩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후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정작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은 건데요.
분노한 관중들이 환불을 요구했고, SNS에는 홍보 판넬 속 메시의 머리를 발차기로 날리는 모습도 올라왔습니다.
외신은 "메시를 보기 위해 최대 4,880 홍콩달러, 약 84만 원을 지불하고 경기장에 4만 관중이 찾았다"고 전했는데요.
메시의 경기 결장은 최근의 다리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대에 부풀었던 팬들에게 큰 상처를 안기게 됐습니다.
#MBN #굿모닝MBN #메시 #노쇼논란 #인터마이애미 #홍콩프로축구 #친선경기 #인터넷와글와글
어제 홍콩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후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정작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은 건데요.
분노한 관중들이 환불을 요구했고, SNS에는 홍보 판넬 속 메시의 머리를 발차기로 날리는 모습도 올라왔습니다.
외신은 "메시를 보기 위해 최대 4,880 홍콩달러, 약 84만 원을 지불하고 경기장에 4만 관중이 찾았다"고 전했는데요.
메시의 경기 결장은 최근의 다리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대에 부풀었던 팬들에게 큰 상처를 안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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