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 가입과 당비 납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관련 혐의 확인을 위해 전국 125개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전교조 교사 283명의 5년치 연말정산 소득공제 영수증을 다음 달 중순까지 검찰에 제출하라는 공문에 압수수색 영장까지 첨부해 각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교사들의 소득 공제 영수증을 민노당 가입과 당비 납부 사실 입증 증거로 법원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송한진 /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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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확보한 교사들의 소득 공제 영수증을 민노당 가입과 당비 납부 사실 입증 증거로 법원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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