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 순직
어젯밤 경북 문경의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 두 명이 순직했습니다.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공장에 들어간 대원들은 화재로 3층 바닥면이 붕괴되면서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 이재명도 "철도 지하화"…한동훈에 맞불
국민의힘에 이어 오늘 더불어민주당도 도심 구간 철도를 모두 지하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을 항해 "약속할 게 아니라 실천하라"며 "여당이 시작하면 곧바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개정 또 불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유예 법안이 여야의 합의 무산으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도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확대 적용 시기를 2년 유예하되 산업안전보건지원청을 2년 후 개청하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 '주호민 자녀 학대 혐의' 교사 유죄
웹툰작가 주호민 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게 재판부가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주 씨 측이 몰래 녹음한 교사의 발언을 증거로 채택하고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어젯밤 경북 문경의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 두 명이 순직했습니다.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공장에 들어간 대원들은 화재로 3층 바닥면이 붕괴되면서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 이재명도 "철도 지하화"…한동훈에 맞불
국민의힘에 이어 오늘 더불어민주당도 도심 구간 철도를 모두 지하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을 항해 "약속할 게 아니라 실천하라"며 "여당이 시작하면 곧바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개정 또 불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유예 법안이 여야의 합의 무산으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도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확대 적용 시기를 2년 유예하되 산업안전보건지원청을 2년 후 개청하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 '주호민 자녀 학대 혐의' 교사 유죄
웹툰작가 주호민 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게 재판부가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주 씨 측이 몰래 녹음한 교사의 발언을 증거로 채택하고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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