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아이슬란드 화산재 내일 한반도 도달"

#0f7ac1\'>[mbn리치��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가 내일(20일) 한반도 상공에 도달해, 해가 뿌옇게 보이는 등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화산재를 포함한 대기가 지상 6,000~8,000m에서는 내일(20일)쯤, 3,000~5,000m에서는 오는 22일쯤 우리나라 북쪽과 만주 상공을 통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미 무거운 화산재는 유럽 등지에서 다 낙하했기 때문에 화산재가 떨어지지는 않아 사람들이 호흡 곤란 등을 느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화산재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럽을 오가는 비행기는 54편 중 41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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