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외래환자 1천 명당 20.45명으로 한 주 전보다 33.8%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신종플루 대신 계절 독감인 B형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유아와 소아, 청소년 등이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만성질환자나 임신부, 영유아 등은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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