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서대호 하사' 시신 확인
군이 천안함 함미에서 서대호 하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체 고정이 끝나면 실종자 수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 바지선 거치대 파손…고정작업 차질
인양작업 순조롭게 진행됐는데 마지막 바지선탑재과정에서 거치대가 파손돼 현재 함미 고정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안전검사가 끝나야 실종장병에 대한 수색작업이 본격화됩니다.
▶ '격실 파손 심각' 수색 차질 우려
군 관계자는 선체 내부 격실의 파손 상태가 심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진입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우현 크게 파손"…외부충격 추정
군 관계자들은 "선체 오른쪽이 크게 파손돼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며 외부충격에 의한 침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인양 앞서 기원제…가족들 '초조'
사고해역에서는 실종자 모두를 찾기를 기원하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가족들은 초조감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가족은 함미의 모습에 통곡했습니다.
▶ 이 대통령 지하벙커서 인양상황 체크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후 어젯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 별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인양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 미 "침몰원인 파악 후 6자회담 논의"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파악한 후 6자회담 재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 지진 사망 617명으로 늘어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17명으로 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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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선 거치대 파손…고정작업 차질
인양작업 순조롭게 진행됐는데 마지막 바지선탑재과정에서 거치대가 파손돼 현재 함미 고정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안전검사가 끝나야 실종장병에 대한 수색작업이 본격화됩니다.
▶ '격실 파손 심각' 수색 차질 우려
군 관계자는 선체 내부 격실의 파손 상태가 심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진입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우현 크게 파손"…외부충격 추정
군 관계자들은 "선체 오른쪽이 크게 파손돼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며 외부충격에 의한 침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인양 앞서 기원제…가족들 '초조'
사고해역에서는 실종자 모두를 찾기를 기원하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가족들은 초조감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가족은 함미의 모습에 통곡했습니다.
▶ 이 대통령 지하벙커서 인양상황 체크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후 어젯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 별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인양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 미 "침몰원인 파악 후 6자회담 논의"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파악한 후 6자회담 재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 지진 사망 617명으로 늘어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17명으로 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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