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는 지장 없어
대구 중구의 한 치과기공소에서 세척용 스팀기가 폭발해 직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은 어제(18일) 오후 4시 6분쯤 치과기공소에서 스팀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공소 내 자동 스팀 클리너의 원인미상 폭발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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