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의 상징색'을 매년 지정해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2024년 서울색으로 핑크빛 노을을 차용한 '스카이코랄'을 선정했습니다.
스카이코랄 색은 일몰 이후부터 남산타워를 비롯해 서울시청과 월드컵대교, 세빛섬, DDP 등 주요 명소에서 점등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색이 서울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도록 매년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세희 기자 / saay@mbn.co.kr ]
스카이코랄 색은 일몰 이후부터 남산타워를 비롯해 서울시청과 월드컵대교, 세빛섬, DDP 등 주요 명소에서 점등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색이 서울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도록 매년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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