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근절에 앞장서 온 바른언론시민행동(공동대표 오정근 김형철) 공정언론국민연대(대표 최철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공동대표 조성환 등) 신전대협(공동의장 김건 이범석) 등 네 단체는 '이달의 가짜뉴스(23년 10~11월)' 11개를 공동 검증해 발표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가짜뉴스와 싸우는 사람들' 2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네 단체는 지난달에 배우 이영애 씨를 '가짜뉴스와 싸우는 사람들' 1호로 선정했습니다.
한 장관은 '청담동 술자리', '검언유착',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 등 수많은 가짜뉴스와 거짓말에 맞서왔습니다.
네 단체는 "총선을 앞두고 한 장관에 대한 정치적 주목도가 급상승하자 좌파 야권이 한 장관 헐뜯기에 나섰다"면서 "앞으로 좌파 야권이 한 장관 관련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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