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YG "확정된 바 없다"

그룹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한 매체는 멤버 중 로제만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나머지 세 멤버 제니·지수·리사는 이적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명의 멤버가 일정 기간 블랙핑크 활동은 같이한다는 전략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YG는 어제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현재 전속계약 기간을 넘긴 상태인데요. 최근 마무리한 두 번째 월드투어로 180만 명을 끌어모으며 큰 수익을 거둔만큼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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