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추신수 선수가 특별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취약계층 군인들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은 건데요.
국방 의무 수행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어려워진 군인의 사연을 들은 추 선수는 기부를 결심하고, 지난해 정규시즌 볼넷 1개당 100만 원을 적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 7천 100만 원의 기금을 지난해 11월 육군협회에 전달했고, 저소득 가정과 미혼부 군인 총 28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월 50만 원씩 지원금으로 쓰였다고요.
사실 추 선수는 3년째 연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기부 누적액만 22억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추신수 선수였습니다.
국방 의무 수행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어려워진 군인의 사연을 들은 추 선수는 기부를 결심하고, 지난해 정규시즌 볼넷 1개당 100만 원을 적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 7천 100만 원의 기금을 지난해 11월 육군협회에 전달했고, 저소득 가정과 미혼부 군인 총 28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월 50만 원씩 지원금으로 쓰였다고요.
사실 추 선수는 3년째 연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기부 누적액만 22억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추신수 선수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