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테일러 스위프트, 영화도 흥행…역대 최고 수입

미국의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흥행몰이를 이어갑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에라스투어'가 예매 첫날 3시간도 안돼서 2천 6백만 달러, 우리 돈 약 343억 원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건데요.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에 따르면, 역대 개봉작 중 하루 최대 예매액 기록으로 하루 만에 1,690만 달러를 벌어들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스위프트는 올해 3월부터 미국 도시를 순회하며 콘서트로 지금까지 1조 원이 넘는 티켓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콘서트 영상을 스크린에 가져오면서 미국의 영화업계에 최고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콘서트 영화 '에라스투어'는 이번 달 13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라네요.

#MBN #굿모닝MBN #테일러스위프트 #에라스투어 #콘서트영화 #1조 #팝스타 #흥행몰이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