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진행
관람료는 무료
관람료는 무료
경기 동두천시가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일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 결선무대가 진행됩니다.
행사 두번째 날에는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등 국내 유명 락 가수들이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동두천 시 등이 후원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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