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통화한 적 없어"…내일 수사심의 소집 신청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해병대 사단장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직접 해명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외압을 주장한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은 내일(14일)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잼버리 파행' 감사 착수…'네 탓 공방' 정쟁
감사원이 이르면 이번 주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전 정부 책임과 윤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오늘도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 "100년 만에 최악 산불"…사망 93명·피해 8조 원
엿새째 이어지는 하와이 산불로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어났고, 재산피해도 8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허리케인 도라가 강한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여의도 3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해 100년 만에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됐습니다.
▶ 배춧값 한 달 새 2만 원…농산물 가격 천정부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1만 원이 채 되지 않던 배춧값이 2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정부는 비축물량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다시 무더위에 열대야…여름 독감 환자도 급증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전국이 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찜통더위가 시작되고 열대야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탓에 여름철 독감 환자도 예년과 비교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 잼버리 막 내렸지만, K-컬쳐 한국 체험 계속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나고 전 세계 많은 대원이 아쉬움 속에 한국을 떠났지만, 일부 국가의 대원들은 남아 한국 문화를 즐겼습니다.
서울 광장과 용인 민속촌, 순천정원박람회 등에는 K-컬쳐를 체험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해병대 사단장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직접 해명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외압을 주장한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은 내일(14일)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잼버리 파행' 감사 착수…'네 탓 공방' 정쟁
감사원이 이르면 이번 주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전 정부 책임과 윤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오늘도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 "100년 만에 최악 산불"…사망 93명·피해 8조 원
엿새째 이어지는 하와이 산불로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어났고, 재산피해도 8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허리케인 도라가 강한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여의도 3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해 100년 만에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됐습니다.
▶ 배춧값 한 달 새 2만 원…농산물 가격 천정부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1만 원이 채 되지 않던 배춧값이 2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정부는 비축물량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다시 무더위에 열대야…여름 독감 환자도 급증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전국이 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찜통더위가 시작되고 열대야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탓에 여름철 독감 환자도 예년과 비교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 잼버리 막 내렸지만, K-컬쳐 한국 체험 계속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나고 전 세계 많은 대원이 아쉬움 속에 한국을 떠났지만, 일부 국가의 대원들은 남아 한국 문화를 즐겼습니다.
서울 광장과 용인 민속촌, 순천정원박람회 등에는 K-컬쳐를 체험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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