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원들이 젊음의 거리인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를 찾아 거리 공연을 펼쳤습니다.
영국 잼버리 대원들은 마포구가 준비한 마술쇼와 아이돌 공연을 즐긴 뒤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추며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K-문화 체험을 위한 난타와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숙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국 잼버리 대원들은 마포구가 준비한 마술쇼와 아이돌 공연을 즐긴 뒤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추며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K-문화 체험을 위한 난타와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숙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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