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는 독서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2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오전 원주시 한 독서실에서 하의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빠져나온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특정, 같은 날 오후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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