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 수해복구 TF 회의 / 양양공항 국내선 운항

오늘(9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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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9일) 오전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 요청 대상자를 사전 심사합니다.
사면심사위원회는 오늘 심사를 통해 특별사면과 복권 건의 대상자를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최종 사면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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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수해 복구' 태스크포스가 오늘(9일) 세번째 회의를 엽니다.
여야는 앞선 회의에서 임시국회 때 수해 예방과 복구 법안들을 최대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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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플라이강원의 경영난으로 파산해 석달 간 휴업 상태였던 양양국제공항이 오늘(9일) 다시 문을 엽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양양과 김포 노선을 연결하는 하이에어 항공사 국내선이 취항한다고 밝혔는데, 하이에어는 앞으로 주 5회 양양-김포를 왕복운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