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호우특보가 발효된 강원 고성군을 비롯한 영동 북부 일대에 시간당 9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집과 도로 37곳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8일)까지 강한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많게는 하루 300mm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됩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한꺼번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집과 도로 37곳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8일)까지 강한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많게는 하루 300mm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됩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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