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 윤재옥 기자간담회 / 민주당 혁신위 청년 간담회 / 국회 환노위 / 아시안게임 축구팀 명단 발표

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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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간호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인지 오늘(14일)로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까지 예정된 파업을 진행한 뒤 중앙총파업투쟁본부 회의에서 추후 투쟁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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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늘(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와 여당이 하한액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실업급여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회의에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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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내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오늘(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쟁점 법안과 예산 정국을 어떻게 돌파할지에 대한 복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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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오늘(14일) 첫 공개 간담회로 내년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생애 첫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어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으지 못한 '1호 혁신안'인 불체포 특권 포기에 대한 입장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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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합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 구성에는, 우승 시 병역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입대를 앞둔 해외파가 대거 선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