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고가 학부모들로부터 불법찬조금 명목으로 매년 8억 7천만 원 상당을 모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와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등 36개 시민사회단체는 '교육비리 시민 고발대회'를 열고 이 같은 교육비리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외고는 2007년 한해 동안 불법 찬조금으로 8억 7천만 원가량을 조성해 교사 회식비와 교감·교장 선물 비용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수학습비와 학교시설비로 교실 두 개 크기의 호화 교장실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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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등 36개 시민사회단체는 '교육비리 시민 고발대회'를 열고 이 같은 교육비리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외고는 2007년 한해 동안 불법 찬조금으로 8억 7천만 원가량을 조성해 교사 회식비와 교감·교장 선물 비용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수학습비와 학교시설비로 교실 두 개 크기의 호화 교장실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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